더위를 싹 날려주는 공포의 집, 분위기부터 벌써 음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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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간병을 도와줄 사람을 구한다는 공고에 지원자가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잠시 기다리는 동안 이상한 일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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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던 딸도 벌떡 일어나고요, 방안의 가구가 제멋대로 움직이는가 하면, 벽에 붙은 십자가가 혼자 돌아가는 등 기괴한 일들이 쉴 새 없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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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상황이 반복되는데 그 누구라도 공포의 집에 이런 반응을 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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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몰래카메라로 유명한 브라질의 영상제작진이 공포영화 개봉을 기념해 꾸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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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모르고 깜빡 속아 넘어간 사람들은 서늘하기보다는 혼비백산했을 것 같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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