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마이그린라이프] 열풍의 주역 커피, 알고 마시면 "약"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적어도 일주일에 12.3회 정도 커피를 마신다고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김치, 밥보다 더 많이 섭취하는 게 커피라고 하는데요, 하루에 거의 2잔 꼴로 커피를 마신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피로하고 더위에 지친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된 커피 관련 정보도 넘쳐 나고 있는데요, 커피의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 커피의 두 얼굴

집중력 향상, 피로 회복, 근력 향상, 심박출량 증가 vs 지나칠 경우 초조, 불안, 신경과민, 손끝 떨림, 가슴 두근거림

광고
광고 영역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위와 같이 커피는 개개인의 컨디션과 몸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반응을 나타냅니다. 이 때문에 커피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데요, 이러한 커피의 장단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 커피의 장점

암, 심장병, 고혈압, 당뇨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 결과 하루 1잔 이상의 커피 섭취는 2형 당뇨 발병률을 11% 감소시켰으며, 미국 국립암 연구소는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사망률이 10% 더 낮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또한, 미국 심장학회는 고혈압, 가슴 두근거림은 커피 섭취와는 연관성이 낮다는 연구 결과도 내놓았습니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 커피의 단점

커피를 과다 섭취하면 위 ·식도 역류, 편두통, 불면증, 녹내장, 유산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유산 경험이 있는 임산부의 경우 과량의 카페인 섭취는 금물. 유산 경험이 없는 임산부의 경우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스트레스가 더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 한 잔 정도의 커피는 마셔도 괜찮습니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특히, 소량의 커피 섭취로도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질병이 있는데 바로 '편두통'입니다.

편두통은 4시간 이상 이어지는 극심한 통증으로 일반적인 두통과는 달리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통증을 유발합니다.

유전적·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뇌가 자극에 극심하게 민감해진 상태로 편두통을 앓고 있다면 커피는 한 방울도 마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일반적인 두통의 경우 혈관의 수축으로 인한 통증을 카페인이 혈관을 확장해 어느 정도 완화하기도 하지만, 두통에서 편두통으로 발전하는 중요 요인 중 하나가 카페인 과다 섭취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두통을 완화하기 위해 습관적으로 카페인을 섭취하고, 지속적인 카페인 섭취로 인해 자극에 더 예민해진 뇌는 편두통을 일으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편두통 환자의 경우 커피를 끊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는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과용하면 독이 될 수도 있고 알맞게 마신다면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건강 상태와 기호에 맞게 커피 드시고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