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경제수도 텔아비브 도심의 국방부 근처 관광명소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민간인들을 겨냥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P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어제(8일) 저녁 9시30분 카페, 술집, 식당이 밀집한 텔아비브 중심가 사로나 시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이 사건으로 4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팔레스타인인 2명을 총격전 끝에 제압한 뒤 달아난 공범이나 배후 조력자가 있는지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이번 공격을 팔레스타인의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테러리스트 냉혈한들의 살인"이라며 "공범을 잡는 것뿐만 아니라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군, 경찰, 그 외의 안보기관들이 집중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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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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