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즉 EU 잔류·탈퇴를 묻는 영국 국민투표가 2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투표 결과 탈퇴 우위로 나오면 유럽은 물론 세계 경제에 미칠 충격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론조사에서 예측된 투표 결과는 '시계 제로'입니다.
베팅업체들은 브렉시트 즉 영국의 EU 이탈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습니다.
민간 싱크탱크 '영국이 생각하는 것'은 5월 30일에서 6월 6일까지 실시된 최근 6개 여론조사를 부동층을 뺀 기준으로 환산해 취합하면 EU 잔류가 51%, 탈퇴가 49%로 나왔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조사마다 브렉시트 찬반 우위가 엇갈렸는데 유고브과 오피니움의 온라인 조사는 EU 잔류 즉 브렉시트 반대가 1~2%포인트 앞섰습니다.
반면 ICM 온라인조사는 탈퇴가 48%로 잔류 43%를 5%포인트 앞섰습니다.
베팅사이트 '베트페어'는 EU 잔류 가능성을 8일 현재 72%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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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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