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금은방, 주인이 황급히 가게 문밖을 내다봅니다. 눈앞에서 도둑을 맞았기 때문인데요. 눈 깜짝할 새에 사라져 버린 금은방 털이범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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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이 작은 원숭이가 범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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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는 사람인 양 문을 열고 들어가 카운터에 접근했습니다. 그리고 능숙하게 서랍을 열어 돈다발을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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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금은방 주인이 바나나를 꺼내 돈다발과 바꾸려고 시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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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리한 원숭이는 돈다발을 물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원숭이가 훔쳐 간 돈은 우리 돈으로 약 17만 원 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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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