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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지난달 판매 반등…전년비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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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판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수입자동차협회 조사결과,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는 1만 9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등록 대수와 비교했을 땐 9.1% 증가한 수칩니다.

수입차 판매는 올해 1월 만 6천여 대, 2월 만 5천여 대, 3월 2만 4천여 대, 4월 1만 7천여 대 등 2만 대를 넘나들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BMW가 4천6백여 대로 가장 많았고, 메르세데스-벤츠 3천백여 대, 아우디 2천3백여 대, 폭스바겐 2천3백여 대 등 순이었습니다.

이들 브랜드 가운데 배출가스 조작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올해 1∼5월 누적 판매는 각각 만 629대, 만 24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7%, 17.4%씩 감소했습니다.

수입자동차협회는 일부 브랜드의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지난달 전체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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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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