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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남태평양 피지 타바루아에서 열린 세계 서핑 대회에서 우승자보다 주목받은 3위 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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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한쪽 팔 없이도 다른 서퍼들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준 비터니 해밀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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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13살 때 친구들과 서핑을 하다가 타이거 상어에게 물려 왼팔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절망하지 않고 프로 서퍼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계 대회에서 입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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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터니 해밀턴의 감동 실화는 2011년 영화로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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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찾아왔지만, 멋지게 극복하고 삶을 즐기는 비터니 해밀턴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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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서핑은 내 운명'…상어에게 한 쪽 팔 잃고 세계 대회 입상한 여성 서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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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