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세계 경제가 올해 하반기부터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확장적 거시경제정책과 함께 지속적 구조개혁을 추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OECD는 오늘(1일)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에서 세계 경제가 올해 3.0%, 내년 3.3%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OECD가 내놓은 중간 전망과 같습니다.
OECD는 당시 올해와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을 지난해 11월 전망치보다 각각 0.3% 포인트씩 내렸습니다.
OECD는 이날 보고서에서 부진한 세계 교역과 투자, 구조개혁 지연으로 세계 경제 회복세가 여전히 미약하다고 진단하면서 올해 하반기 이후에 완만히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국의 급격한 성장 둔화나 신흥국 자본유출 및 금융 불안, 유럽 난민 위기, 브렉시트 등 성장률을 낮출 수 있는 요인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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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갑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