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은 현대상선이 외국 선주들과 벌이고 있는 용선료 협상에 대해 "큰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임 위원장은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랑스 공동 핀테크 세미나에 참석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외국 선사들과 기본적 방향에 대해 합의를 했고 세부적인 조건을 논의 중"이라며 "전체적인 협상의 맥락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융권은 현대상선이 용선료 인하 협상을 사채권자 집회가 열리는 31일 전까지 끝내야 법정관리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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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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