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다음 달 기업 경기 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6월 전망치는 94.8을 기록해 부정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기실사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입니다.
전경련은 대내외 수요 위축에 이어 기업 구조조정에 의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습니다.
지난달 5월 전망치는 102.3으로 지난해 10월 101.2에 이어 7개월 만에 긍정적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5월 실적치는 97.1로 한 달 전의 긍정적 전망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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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