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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연구팀 "휘어진 모니터가 눈에 더 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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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곡면 모니터가 평면 모니터보다 시각적으로 편안하다는 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삼성전자가 전했습니다.

하버드대 의대 엘리 펠리 교수, 강 루오 교수와 연구팀은 커브드 모니터의 눈 피로도 저하 효과에 대한 임상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지난 26일 한 국제심포지엄에서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이 커브드 모니터와 평면 모니터를 비교 테스트한 결과 커브드 모니터는 평면 모니터에 비해 눈의 피로, 집중력 저하, 눈의 침침함 정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했습니다.

또 커브드 모니터를 볼 때 좌우 눈동자의 움직임 최고 속도 둔화가 적다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지난해 서울대학교병원 안과전문의 김성준 교수팀이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연구에서도 커브드 모니터가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눈 피로도 저하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전무는 "눈에 편안한 커브드 모니터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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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섭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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