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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트로이 에이브, 뉴욕 힙합공연장 총격 용의자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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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트로이 에이브가 지난 25일 발생한 미국 뉴욕 힙합 공연장 총격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됐습니다.

뉴욕 경찰국은 오늘 트로이 에이브가 사건장소인 '어빙플라자' VIP 대기실에서 총을 쏘는 장면을 담은 8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NYPD는 이 영상을 근거로 살인 미수와 무기류 불법 소지의 혐의로 트로이 에이브를 체포했다고 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트로이 에이브는 힙합 뮤지션 티아이의 콘서트가 열리기 전 사전공연을 했던 래퍼 중 하나로, 이번 총격으로 다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트로이 에이브는 다른 남성 2명과 함께 누군가를 쫓아 VIP 대기실로 들어왔습니다.

그는 주위를 둘러본 뒤 누군가를 발견하고 총을 발사했습니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내 다리"라는 외치는 소리도 녹음됐습니다.

경찰은 트로이 에이브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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