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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실종 말레이기 추정 잔해 3점 아프리카서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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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3월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잔해 3점이 아프리카의 모리셔스 섬과 모잠비크 해안에서 추가로 발견됐다고 호주 정부가 밝혔습니다.

호주 대런 체스터 교통장관은 실종기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파편들이 모리셔스에서 2개, 모잠비크에서 1개가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실종기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거나 가능성이 높은 잔해는 모두 5점으로 모두 수색작업이 진행 중인 호주 서부 해안으로부터 수천㎞ 떨어진 곳에서 나왔습니다.

첫 조각은 지난해 7월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서 2m 길이의 날개 뒤편 부품이 발견됐습니다.

지난 3월엔 모잠비크에서 2개의 조각이 발견됐고 이들 파편은 실종기에서 나온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실종된 말레이항공 여객기는 지난 2014년 3월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말레이시아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다 갑자기 연락이 끊겼습니다.

현재 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될 뿐 실종기의 정확한 행방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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