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교통카드를 사용해 대중교통 요금을 낼 때 만들어지는 빅데이터 활용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국토교통부는 교통카드로 대중교통 요금 지불 시 생성되는 하루 2천100만 건의 교통카드 전산 자료를 체계적으로 활용하고자 '교통카드 빅데이터 통합정보시스템' 1단계 구축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카드 빅데이터는 교통수단, 승·하차 시간, 노선 및 정류장, 환승 여부 등 이용자의 통행 실태 파악에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교통카드 사용이 보편화하면서 활용 가치가 매우 커졌습니다.
구축사업은 내년 말까지 진행되며 국토부는 올해 1개 교통카드 정산사업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표준화 기반을 마련한 뒤 내년에 전체 정산사업자로 확대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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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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