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제5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상반기 재정 조기 집행 계획을 당초 목표 대비 총 6조 6천억 원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재정의 상반기 집행 계획은 당초 162조 1천억 원에서 4조 1천억 원 늘어난 166조 2천억 원으로 조정됐으며 지방재정은 94조 9천억 원에서 97조 4천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조정은 탄력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경기를 보완하기 위한 것입니다.
정부는 4월 말까지 중앙재정 기준으로 연간 계획 279조 2천억 원 중 113조 5천억 원을 집행해 당초 목표(107조 5천억 원)보다 6조 원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기재부는 "신속한 자금 배정 및 수시배정 협의, 집행 애로사항 해소 등으로 재정집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결과"라며 전년 대비 양호한 수준의 집행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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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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