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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조사결과 주방에서 조리할 때 미세먼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밀폐된 상태에서 고등어를 구우면 초미세먼지 농도가 2,400㎍/㎥까지 오르고, 삼겹살 1,360㎍/㎥, 계란 후라이 1,130㎍/㎥, 볶음밥 183㎍/㎥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대부분 음식을 만들때 미세먼지의 나쁨 기준인 90㎍/㎥을 초과합니다.
반면, 자연환기를 하고 후드를 켠 상태에서 조리를 하면 고등어 구이의 경우 117㎍/㎥까지 미세먼지 농도나 낮아집니다.
결국, 집안의 미세먼지는 주방에서 요리할 때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조리 이후에는 최소 15분 이상 자연 환기를 해야합니다.
환경부는 구이나 튀김 요리는 환기 후 15분, 볶음 끎임 요리는 환기 후 10분 내에 미세먼지 농도가 90% 이상 감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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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대기 중에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도 조리 중 환기를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 :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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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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