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가 다음 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MSCI 선진지수 관찰대상국 편입에 도전합니다.
한국이 MSCI 선진지수 편입에 도전하는 것은 2년 만입니다.
한국은 2008∼2014년에도 MSCI 선진지수 편입을 위한 관찰대상국에 올랐으나 요구 조건을 이행하지 못해 선진지수에 들지 못했고 작년에는 관찰대상국에서도 제외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외국인 투자자 통합계좌 도입, 주식·외환시장 30분 연장 추진 등으로 선진지수 편입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외 원화시장 개설 문제, 코스피 지수 사용권 문제가 당장 충족하기 어려운 조건이어서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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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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