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어제(21일) 오후 임기 마지막 아시아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일주일 동안 과거 적국으로 전쟁을 치렀던 베트남과 일본을 잇달아 방문합니다.
재임 중 처음인 베트남 방문은 '10년 전쟁'으로 점철된 적대적 관계를 청산하고 아시아 내 협력관계를 가늠해보는 시금석이 될 전망입니다.
또 미국 대통령의 일본 히로시마 방문은 1945년 8월 원폭투하 이후 처음입니다.
한국인들을 포함한 무고한 희생자들에 대해서 오바마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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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종 법조전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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