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상공에서 실종된 이집트 여객기에서 추락 진적에 화재경보가 울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항공기 운항정보 교신시스템 화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고가 난 이집트항공 MS804기에서 지중해에 추락하기 몇 분 전 연기를 탐지한 데 따른 화재경보가 있었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여객기가 실종된 시간과 화재경보 시간 기록이 거의 일치한다고 CNN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로이터통신은 미국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이러한 내용이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집트, 프랑스 당국은 여객기가 테러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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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갑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