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지중해에서 추락한 이집트 여객기 MS804기 잔해가 발견됐다고 이집트 국영TV가 군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군 대변인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집트 북부 항구도시 알렉산드리아로부터 약 290km 떨어진 지점에서 여객기 잔해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또 승객의 소지품으로 추정되는 부유물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집트군은 추락 사고 원인을 규명해 줄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찾는 데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66명을 태운 이집트항공 소속 여객기 MS804기는 어제 파리에서 출발해 카이로로 비행하던 중 갑자기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 지중해에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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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