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골프선수 필 미컬슨이 내부 정보로 주식을 거래해 우리 돈 11억 원이 넘는 차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미컬슨이 내부 정보로 주식을 사들여 93만 달러, 우리돈 11억 원의 차익을 얻었다며 뉴욕의 연방 지방법원에 제소했습니다.
미컬슨이 얻은 내부 정부는 유제품 제조 회사의 전 사장으로부터 나왔으며 미컬슨은 열흘 만에 주식을 사고팔아 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컬슨의 변호인은 성명을 내고 "미컬슨은 주식거래법을 위반하지 않았지만 수상한 거래에서 차익을 얻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서 매매 차익 전액을 반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산 5차례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미컬슨은 지금까지 상금으로만 947억여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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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민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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