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배추는 대형마트, 쇠고기는 전통시장이 가장 저렴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경제 365]

배추, 돼지고기 등 주요 신선식품의 가격이 매장에 따라 많게는 80%까지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달 생필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배추 1포기의 유통채널별 최고·최저 가격 차는 3천191원에 달했습니다.

배추는 대형마트가 3천686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기업형 슈퍼마켓이 6천877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돼지고기와 양파도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했지만, 쇠고기와 무는 전통시장이 가장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병충해와 엘니뇨 현상에 따른 가뭄 탓에 수확량이 줄면서 바나나 가격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가격정보를 보면 현재 수입 바나나 도매가격은 13㎏ 기준 평균 3만 1천600원으로 1년 전보다 9%, 평년보다 14.5% 올랐습니다.

최근 '바나나 열풍'으로 과자, 주스, 막걸리 등 가공식품 전반에 걸쳐 바나나가 폭넓게 사용되고 있어,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식품업계도 바나나 가격 동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

금융당국이 사실상 제2의 건강보험 역할을 하고 있는 실손의료보험 제도를 뜯어고치기로 했습니다.

소위 의료 쇼핑과 과잉 진료로 실손보험 손해율이 올라가고, 이 때문에 보험료가 올라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위원회와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와 관계 기관들은 회의체를 구성해 올해 말까지 실손보험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개선안엔 체계적인 통계시스템을 구축해 과잉 진료하는 '문제 병원'을 걸러내는 방안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바른 식생활 실천과 가족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사랑, 가족밥상 실천'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농식품부는 정시퇴근해 가족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용태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