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설정된 전체 펀드 순자산이 45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사모투자전문회사를 제외한 국내외 투자 공모·사모 펀드 순자산은 모두 450조 6천72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국내총생산의 30% 수준입니다.
공모펀드가 231조 1천700억 원, 사모펀드가 219조 5천20억 원입니다.
전체 펀드 규모가 지난해 3월13일 401조 9천억 원으로 400조 원을 돌파한 점을 고려하면 1년 2개월 만에 50조 원이 불어난 셈입니다.
전체 펀드 시장이 커진 데는 사모펀드의 비약적인 성장이 밑거름이 됐습니다.
지난 1년 2개월 동안 공모펀드 순자산은 8조 5천억 원 증가한데 비해 사모펀드는 40조 3천억 원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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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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