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리니지와 서든어택 등 유명 온라인 게임의 악성프로그램을 제작하고 판매한 혐의로 33살 허 모 씨를 구속하고 판매책 20살 윤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허 씨가 만든 리니지 악성프로그램 '패신'을 팔고 중국 내 프로그램 개발팀으로부터 서든어택 악성프로그램 '뱅월핵'을 받아 판매해 32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개발된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한층 수월히 게임 아이템을 모을 수 있고 게임 조작도 쉬워져 일부 사용자들은 돈을 주고 문제의 프로그램을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여러 차례 게임회사에서 경찰 수사를 의뢰했던 사안인데 이번에 총책을 붙잡게 됐다"며 건전한 게임 문화를 위해 이 같은 불법프로그램 구매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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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형안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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