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명 관광지를 운항하는 유람선에서 불이 났으나 한국인 등 외국인 탑승 관광객이 모두 탈출해 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베트남 북부 꽝닌성 부두에 정박하던 유람선에서 어제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고 일간 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선박은 관광객 36명을 태우고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인근 하롱베이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이었습니다.
이들 관광객은 한국인, 영국인, 프랑스인, 대만인 등으로 불이 나자 물로 뛰어들어 대피했습니다.
관광객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호건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