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역시 하이브리드, ‘융합’이 대세인 걸까요?
축구와 탁구, 전혀 다른 성격의 2개의 스포츠가 만나서 하이브리드 스포츠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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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탁구대 끝에 서서 공을 주고받습니다.
그런데 탁구채 대신에 머리를 쓰고 탁구공 대신에 커다란 고무공을 사용하는데요, 축구의 헤딩 기술을 이용해서 탁구를 펼치는 신종 스포츠, ‘헤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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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독일의 대학생들이 시작한 건데요, 경기 방식은 탁구와 매우 흡사합니다.
손을 대지 않고 머리만 이용해서 고무공을 상대편 진영으로 보내기만 하면 되는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아주 큰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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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작이 특이해서 그런가요? 팽팽하게 경기가 이어질수록 지켜보는 관중들은 웃음이 터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래 봬도 해마다 정식 토너먼트 대회가 열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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