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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토르 망치에 '쩔쩔'…체면 구긴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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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퍼 히어로들끼리 힘을 겨루고 활약을 펼치는 내용의 영화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번엔 스파이더맨이 시험에 들었다고 합니다.

대체 어떤 사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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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안에서 안절부절못하는 스파이더맨, 바로 변기 위에 놓인 ‘망치’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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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 망치가 뭐길래 문을 나서는 스파이더맨을 막아서는 등, 사사건건 스파이더맨을 곤란하게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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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스파이더맨이 겨우 망치 하나 어쩌지 못 해서 골탕을 먹는 모습이 어째 좀 안쓰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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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 출신의 영상 예술팀이 만든 작품인데요, 이 망치는 과학의 힘으로 재현해본 천둥의 신 ‘토르의 망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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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머리에 전자석을 부착해서 금속 물질 위에 올려두면 절대 떼어낼 수 없도록 만든 건데요, 그럼 그렇지 스파이더맨이 쇠망치 하나 못 든다니 말이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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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잡이에 인식 센서까지 장착돼 있어서 주인인 토르만이 거뜬히 들 수 있다고 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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