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채팅앱으로 외국인 여성과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1살 박모 씨 등 5명을 전남지방경찰청과 목포경찰서 합동단속팀이 검거했습니다.
박씨는 태국 여성 23살 P씨 등 4명을 고용, 지난 2월부터 스마트폰 채팅앱으로 남성 고객들을 모집해 건당 10만∼15만 원의 화대를 받고 목포시내 모텔과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채팅앱에 젊은 여성의 노출사진을 걸고 남성들을 유인, 여성의 프로필과 화대 등 정보를 주고받으며 성매매를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태국 여성들의 신병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하는 한편 이들로부터 성매수를 한 남성들의 신원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 경찰은 최근 청소년 등이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한 성범죄에 쉽게 노출되고 채팅앱을 악용한 성매매 행위 등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2월말부터 집중단속을 시작해 현재까지 성매매 위반사범 10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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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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