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이 배타적경제수역 문제를 놓고 일본과 갈등을 빚고 있는 오키노토리시마 근해에 순시선을 파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타이완은 오키노토리시마 근해에서 조업 중인 자국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내일 천 톤급 순시선 한 척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마잉주 타이완 총통은 지난 27일 "오키노토리는 바위이지 섬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오키노토리시마를 기점으로 200해리의 배타적경제수역을 설정한 것을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힌 것입니다.
타이완 외교부는 어제 사실상 일본 대사관 역할을 하는 타이완·일본 교류협회 타이베이 사무소의 누마타 미키오 대표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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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