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지금보다 평균 5.6% 인하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시가스를 이용하는 전국 1천660만 가구의 가구당 월평균 요금은 3만 2천427원으로 현재보다 1천415원 절감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업부는 1월 9.0% 인하, 3월 9.5% 인하에 이어 올해 들어 세번째로 도시가스 요금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22.1% 인하된 수준입니다.
도시가스 요금 조정에 연동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요금도 4.58% 인하돼 가구당 월평균 2천400원의 난방비가 줄어듭니다.
산업부는 "국제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천연가스 도입가격 인하요인을 도시가스 요금에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2개월마다 원료비 변동률이 ±3%를 초과하면 도시가스 요금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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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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