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취업자 47%, 월 200만 원도 못 번다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취업자 중 절반 가량이 월 200만 원을 채 못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오늘(27일) 지난해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발표하며 전체 임금근로자 중 월급이 200만 원 이하인 사람이 47.4%라고 밝혔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자영업자가 많은 숙박·음식업의 경우 종사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월급으로 200만 원 미만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런 비중은 전 업종 가운데 200만 원 미만이 83.8%인 농림.어업 다음으로 높습니다.

실업난이 심한 청년층의 경우 월급이 상대적으로 적은 음식점·주점업 종사자 비율이 12.2%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작년 하반기엔 7개 특별·광역시를 제외한 9개 도의 77개 시지역 가운데 제주 서귀포시의 고용율이 72.0%)로 가장 높았습니다.

시지역 고용률 상위 5개 지역인 서귀포·당진·제주·보령·이천시 등 산업별 취업자 비율을 보면 농림어업 비율이 11.2∼32.2%로 시지역 평균인 7.5%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귀포시는 농림어업비율은 32.2%에 달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표언구 기자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