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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AI 전국 이동제한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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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과 AI발생으로 해당 지역에 내려졌던 이동제한 조치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7일) 충남 공주, 천안, 홍성, 논산 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경기 이천, 광주에서 발생한 AI에 따라 취해졌던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은 기존에 발생했던 논산의 한 축산농장에서 지난 4일 추가로 임상증상이 확인돼 살처분 조치를 완료했고, 고병원성 AI의 경우 지난 5일 경기 광주에서 마지막 발생 이후 추가 발생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동제한 조치는 해제됐지만 위기경보는 구제역과 AI 특별대책 기간이 운영 중인 오는 5월까지는 현행 '주의'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전북과 충남의 돼지농장에서 모두 21건의 구제역이 발생해 3만 3천73마리가 매몰처리됐습니다.

AI는 경기 이천과 광주에서 2건이 발생해 오리 등 1만 2천14마리가 매몰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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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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