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명물 시계탑 빅벤이 내년 초 대대적인 보수공사에 들어갑니다.
3년 동안 진행될 보수공사 중간 중간에 빅벤은 몇달 동안 멈춰서고 시계추와 시곗바늘도 떼어집니다.
또 공사 과정에서 주철로 된 지붕의 부식을 고치고 석조를 위협하는 누수도 막고 내부에 엘리베이터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빅벤 담당 관리인인 스티브 재그는 "시계탑이 불안정한 것은 아니지만 그냥 놔두면 부식과 누수가 더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859년 건축된 빅벤은 노후화에 따른 문제들이 지적돼왔으며 이번 수리 비용은 우리돈으로 478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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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민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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