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업들의 신규 인력 채용 규모는 작년보다 4.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최근 전국에 있는 100인 이상 기업 336개를 대상으로 '2016년 신규인력 채용동태 및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총은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실적 악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등 향후 경제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이 신규 채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신규인력 채용 계획이 있거나 이미 채용했다는 응답은 56.2%로 201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총은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여전히 회복되지 못해 향후 경제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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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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