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궁중문화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궁중문화축전이 오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열립니다.
문화재청은 한국 문화재재단과 함께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에서 제2회 궁중문화축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의 개막제로 시작되는 이번 축전에서는 왕실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 32개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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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별로 경복궁은 왕, 창덕궁은 자연, 창경궁은 일상, 덕수궁은 근대, 종묘는 제례에 초점을 맞춘 행사가 선보입니다.
특히 전통음식을 만들고 맛보거나, 가족과 함께 궁중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등 궁궐의 일상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마련됩니다.
또 왕실의 숨결이 깃든 전각을 배경으로 하는 공연과 전시도 풍성하게 열립니다.
문화재청은 "궁중문화축전은 잘 보존되고 있는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활용 프로그램의 종합전시장"이며,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대폭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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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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