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복사기로 5만 원권 위조지폐 등을 만들어 쓴 혐의로 27살 최모 씨를 대구 달성경찰서가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컬러복사기로 5만 원권 3장과 1천 원권 위조지폐 36장을 만든 뒤 제과점, 시내버스 등에서 14차례 사용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뚜렷한 직업이 없는 최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제과점 등에서 위폐사용 신고가 들어와 수사했다"며 "위폐는 컬러복사기로 복사했다는 것이 금방 드러날 정도로 조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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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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