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에콰도르 강진 일주일…646명 사망·3조4천억 원 손실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대지진이 강타한 에콰도르에서 일주일 만에 사망자 수가 65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오늘(24일) TV 연설에서 사망자가 646명으로 늘었다며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6일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 이후 700차례 이상의 여진이 이어진 에콰도르에서는 현재 130명이 실종 상태고 1만2천500명이 다쳤습니다.

건물 7천 채가 완전히 파괴되고 2만6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이자 2000년부터 달러를 기본 화폐로 사용하는 에콰도르는 이미 지난해부터 유가 하락과 달러화 강세로 수출에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37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강진으로 경제적 위기에 처했습니다.

코레아 대통령은 지난 20일 피해 복구에 20억∼30억 달러 우리돈으로 2조3천억∼3조4천억 원가 들어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정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