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찾은 중국 의료관광객 8명이 잠적해 당국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달 의료관광 비자를 받아 김해공항을 통해 대구에 온 중국인 8명이 비자 만료 이후에도 출국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대구의 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여행객들의 잠적 사실은 이들을 유치한 여행사가 다른 여행객들의 비자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알게 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고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출입국관리사무소 측은 여행사로부터 이들의 신원을 확인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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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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