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 파이크카운티의 시골 주택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일가족 8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P통신은 희생자 가운데 7명은 성인이고, 한 명은 10대 소년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건 현장에는 생후 4일에서 3살까지 3명의 아기도 있었는데, 이들은 겨우 목숨을 구했습니다.
마이크 드윈 오하이오주 검찰총장은 생후 4일 된 아기를 둔 엄마가 아기 옆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끔찍한 사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용의자도, 범행동기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수사 당국은 그러나 범인이 무장한 위험인물로 추정된다며, 희생 가족의 친인척이나 이 지역 거주자들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당국은 사망자 가운데 범인이 포함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않고 있지만, 현재로선 희생자 8명 가운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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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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