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2일)은 그제부터 시작된 성남시의 2분기 청년수당 지급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지국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성남시가 올 2분기 청년배당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제부터 시작됐는데요, 시작 이틀 만에 대상자의 40%에 가까운 젊은이들이 청년배당을 받아 갔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올봄부터 휴학을 하고 있는 전석우 군은 오전에 동 주민센터를 찾았습니다.
올 2분기 청년배당으로 12만 5천 원 상당의 성남지역상품권을 받았습니다.
전 군은 청년배당으로 학업에 필요한 책을 우선 구입할 예정입니다.
[전석우/24세, 성남시 중원구 : 제가 필요한 책이나 여러 가지 학용품을 사서 부족한 공부를 하고 필요한 데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올 2분기 청년배당을 그제부터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상자는 지난 1991년 4월 2일부터 이듬해인 1992년 4월 1일 사이에 태어나서 성남시에 3년 이상 살고 있는 청년 1만 1천162명입니다.
어제까지 대상자의 38.7%인 4천316명이 받아갔습니다.
[윤남옥/성남시 생활보장팀장 : 청년배당이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청년배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한 사람에 분기별로 12만 5천 원씩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되면서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성남시는 설명했습니다.
성남시는 당초 분기별로 25만 원씩 1백만 원상당을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반대로 우선 절반만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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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를 가로지르는 탄천에 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서 성남시 내 3개 기관이 손을 잡았습니다.
성남시와 공군 15 특수임무비행단 그리고 한국환경공단 수도권 동부지역 본부 등 3개 기관은 탄천 수질오염사고 공동 대응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서 3개 기관은 탄천에서 오염사고가 발생하면 인력과 기술 그리고 방제장비를 공유하게 됩니다.
또 탄천의 생태계 보전과 수질개선을 위해서 합동으로 정화할동도 벌이고 방제기술 교육도 갖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