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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출퇴근' 하는데 곳곳서 위협…집중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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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전거로 도로를 달리다 보면 종종 위험한 상황을 겪게 되죠. 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버스와 택시가 자전거를 위협하는 행위를 집중 감시합니다.

시정 소식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요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해서 자전거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로에 나오면 옆에서 쌩쌩 달리거나 뒤에서 경적을 울려서 위협을 느끼는 경우도 참 많은데요, 서울시가 자전거 출퇴근족 보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동서남북 4개 권역에서 자전거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서울시 자전거 안전수호단을 만들어서 버스와 택시의 자전거 위협 행위를 감시합니다.

매달 신고 건수를 집계해서 버스와 택시업체에 알리고 안전운전 문화를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자전거 옆을 지날 때 밀어붙이거나, 뒤에서 전조등 깜빡이는 행위, 또 자전거 우선 도로에서 과속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감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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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세계 책의 날입니다.

주말을 맞아서 야외에서 나들이 겸 산책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문인을 배출한 은평구에서는 이 지역 출신 문인들이 발표한 초간본을 전시합니다.

1948년 판매용 초간본이 나오기 전에 지인들이 돌려보기 위해 10부만 펴냈던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그보다 10여 년 전에 나왔던 정지용 시인의 시집 등 국내 희귀 초간본 7백여 권을 볼 수 있습니다.

[김우영/은평구청장 : 은평과 연관되어 있는 정지용, 최인훈, 윤동주, 이런 분들의 삶의 궤적과 흔적을 우리가 다시 한 번 바라봄으로써 현대인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책을 주제로 한 공공미술 축제가 펼쳐집니다.

강주리, 고산금 작가 등이 직접 책 모양의 벤치에 작품을 그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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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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