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21일)은 전국 시도교육감의 공동선언문 발표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 참사 2주년을 맞아 전국 시·도 교육감 14명이 어제 새로운 교육을 함께 만들겠다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교육감들은 선언문에서 "세월호 참사가 왜 일어나게 됐는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통스럽게 성찰해야 할 것"이라며 "입시와 경쟁에서 벗어나 아이들을 살리고 공동체로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 사회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교육의 질적인 발전방안을 공동 연구하고 정책을 세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제안한 이번 공동선언에는 전국 교육감 17명 가운데 서울·인천·광주 등 14명이 참여했습니다.
---
철도 특구 도시인 경기도 의왕시에 국내 유일의 호수 순환형 레일바이크가 개장했습니다.
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는 4.3km의 호수 둘레를 돌며 주변 경관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철새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생태체험형 관광 시설인데요, 4인용 레일바이크 1백 대가 설치됐으며, 다음 달부터는 어린이와 노약자들을 위한 호수순환열차도 운행됩니다.
의왕시는 내일까지 무료 시범 운영한 뒤 이번 주말부터 유료화할 예정인데요, 요금은 4인용 한 대당 3만 2천 원입니다.
---
사회초년생과 대학생 등 젊은 계층에 값싼 임대주택을 공급하는데 경기도와 국토교통부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경기도와 국토부는 어제 경기도청에서 행복주택-따복하우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는데요, 경기도는 전국 2, 30대 인구의 25%인 361만 4천 명이 거주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주거복지가 다른 지역에 비해 시급한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