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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올해 예산안 의회 통과…유가 40달러·수출 225만배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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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가 정부가 제출한 올해 회계연도 예산안을 가결했다고 이란 현지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올해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국제유가 배럴당 40달러에 일일 평균 225만 배럴의 원유 수출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이란은 올해 1월 제재가 해제되기 전까지는 하루 평균 100만 배럴 정도의 원유를 수출했지만 제재 해제 이후 석 달 만에 배로 급증했습니다.

올해 전체 예산규모는 9천980조 리알, 약 3천300억 달러로 지난해와 비슷했습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올해 예산안을 제재가 해제된 이튿날인 1월17일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란 국영석유회사는 올해 안으로 원유 수출량이 일일 200만 배럴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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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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