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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트리튬오염수 바다에 버리나…日 정부 "싸고 빠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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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전력은 원자로 건물이나 터빈 건물에 흘러들어 가는 지하수의 양을 줄여 오염수 증가를 억제한다는 계획에 따라 정화한 지하수 약 838t을 2015년 9월 14일 바다에 흘려보냈다. 미쓰비시(三菱)원자연료의 검사에서는 1ℓ당 430㏃이 검출됐다. 사진은 호스로 지하수를 바다에 방출하는 장면. (사진=도쿄전력 제공 동영상 캡처)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기 위한 절차를 밟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나온 트리튬이 포함된 물을 처리하는 시간과 비용을 계산한 결과 해양 방출이 가장 빠르고 싸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제산업성은 이런 검토 결과를 전문가 회의에 제시할 계획이며 이는 트리튬 오염수 처리 방법을 결정하는 도쿄전력과 일본 정부의 판단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제 산업성은 해양 방출, 지하 매설, 수소가스 환원 후 대기 방출 등 5가지 방법으로 트리튬이 든 오염수 80만t을 처리한다고 가정하고 예상 처리기간과 비용을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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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갑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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