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이 2014년 6.4지방선거 당시 경기 광주시장선거 새누리당 경선에 출마한 모 후보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1억5천만~1억6천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노 의원 측근 집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기도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노 의원의 전 수행비서로부터 노 의원이 지방선거 공천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고발장을 접수 받아 이달 초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5일 노 의원 측근의 집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금품 수수 정황과 사실관계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노 의원 측은 공천 대가로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노 의원은 지난 4.13총선에 경기 광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박수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