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발 고속열차(SRT)의 시운전이 다음 주부터 지제역과 동탄역 사이에서 시작됩니다.
또 실제 영업이 이뤄지는 상황을 가정한 열차시운전은 7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한 달간 개통 전 최종점검을 포함해 진행됩니다.
수서역이 기점인 수서발 고속철도(SR)는 8월 30일이나 31일 개통될 전망입니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마련된 SR 1-1공구 현장사무실을 찾아 "앞으로 영업시운전 등을 할 때 매월 한번은 점검하겠다"면서 "안전위해요소를 세심하게 진단하고 대응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업시행사인 한국철도시설공단과 SR의 운영사 ㈜SR은 강 장관에게 사업추진현황을 보고하며 현재 공정률이 92%라고 밝혔습니다.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지제역과 동탄역 사이에서 고속열차가 시범 운행되고 이후 7월 24일까지 수서역부터 평택분기까지 전 구간 열차시운전이 이뤄집니다.
특히 5월 중순에는 시속 310㎞로 시운전이 진행됩니다.
7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는 실제로 영업이 이뤄질 때를 상정한 영업시운전이 계획돼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추석 전에 SR 개통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열차표는 7월 중 예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