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탈모를 감추기 위해서 가발을 썼지만, 요즘에는 멋내기용으로 가발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여기에 하나 더! 가발이 이런 특별한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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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란색 양 갈래머리 가발, 눈에 확 띄죠?
마음을 뺏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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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발의 진가는 머리카락을 귀에 꽂아봐야 더욱 확실히 드러나는데 머리카락들이 바로 이어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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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의 예술가가 만든 건데 자유로운 영혼의 상징 레게머리도 이어폰을 꼬아서 완성했고, 중세시대의 귀족이 떠오르는 단정한 올림머리도 이어폰이 주재료가 됐습니다.
이렇게 이어폰을 가발로 쓰고 다니면 따로 들고 다니다가 잃어버릴 염려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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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워낙 튀는 스타일이라서 실제로 쓰고 다니려면 그만큼의 용기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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