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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오지 않은 생일 파티…할머니의 마음이 이룬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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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소년 제럴드는 지난 3월, 생일을 맞았습니다. 

다른 아이들처럼 파티를 열고 친구들을 초대했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제럴드가 보통 아이와 다르다는 이유로 부모들이 아이를 보내지 않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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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의 두개골 확장 수술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해 친구들과 멀어진 상황인 건 알고 있었지만, 한 명의 친구도 맞지 못한 제럴드는 너무나 슬펐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가슴 아팠던 할머니는 제럴드의 이야기를 SNS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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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의 사연을 보고 미국 각지에서 선물 세례가 쏟아진 겁니다. 

심지어 직접 제럴드를 찾아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시 의회, 경찰, 소방서에서도 제럴드를 초대해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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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의 집에는 미니카, 크레용, 목공예품 등 수많은 선물이 쌓였습니다. 

제럴드와 할머니는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참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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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럴드가 제일 갖고 싶은 건 역시나 '친구'라고 합니다. 

이렇게 각지에서 쏟아진 선물처럼 제럴드가 많은 친구를 갖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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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쏟아진 선물에도…'발달장애' 소년이 가장 원하는 것은?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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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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