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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서 규모 6.9 강진…"방글라서 8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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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인도와 인접한 미얀마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지진은 미얀마 수도 네피도 북서쪽 396㎞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앙의 깊이는 135㎞라고 밝혔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산악지대로, 미얀마와 국경을 접한 방글라데시와 인도에서도 몇 분 동안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방글라데시의 경우, 남동부 항구도시 치타공에서 주민들이 대피 도중 50여 명이 다치는 등 80명 넘는 부상자가 났고 일부 건물이 기울었다고 AFP통신이 현지 방송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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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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