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야당답지 않은 야당을 선택하면 새누리당만 어부지리를 얻는다"며 "후보도 정당도 기호 2번 더민주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 대표는 충북 청주 합동유세에서 "더민주가 다소 부족해도 새누리당 일당독재를 막으려면 더민주에 힘을 모아주셔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내일은 우리경제를 살리는 날이자 새누리당의 경제 실패를 심판하는 날"이라며 "불평등 양극화를 해소하려면 더민주가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의 당을 겨냥해 "정권을 교체할 수 있는 정당이 어느 정당인지 잘 따져봐야 한다"며 "가짜 야당이 아니라 진짜 야당을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오전 제주에서 출근길 인사로 유세 일정을 시작한 김 대표는 오후에는 서울 후보들을 집중 지원한 뒤 처음 유세를 시작했던 동대문 신평화시장에서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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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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